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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장수교 다리 밑 공간 문화공연장으로 재탄생

순창군이 다리 밑 공간을 문화공연장으로 새롭게 변화시켰다. 순창군은 지난 9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새희망근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수교 교각 벽화작업과 환경정화작업을 주축으로 하는 `행복한 다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교각은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십장생으로, 노후화된 의자와 평상은 리폼을 통해 새롭게 바뀌었다. 새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및 실직자 등에 대한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한시적·공익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순

순창군, 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으로 직장인들 활력 UP!

순창군이 관내 직장인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문화감수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배달사업`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점심식사를 마친 (주)순창가족식품 직원들이 공장 한켠에 마련된 간이 공연장에 하나 둘씩 모여들었다. `문화배달사업`은 순창군이 직장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회사의 소속감과 자부심 증대를 위해 기업체를 방문해 문화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방문한 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

순창군, 관내 기업체에 문화공연 배달 나서

순창군이 관내 기업체에 문화공연을 배달한다. 이는 지난해 각종 매스컴에 관심을 받으며, 각광 받았던 문화배달사업을 올해도 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순창군은 직장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회사의 소속감과 자부심 증대를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관내 3곳 기업체를 방문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공연장을 찾아가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기업체들의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이에 순창군은 지난해 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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